안녕하세요 김현아한복입니다.

2014년도에 전주 중화산동에 한복점을 오픈하여 지금까지 달려오다보니

십년이 다되었습니다.

요즘 한복의 흐름도 바뀌고 코로나시기를 겪은지 얼마되지않아 이제사 홈페이지와 온라인을

살펴보던중 저희 김현아한복과 인연을 맺어주시고 소통해주시는 고객님들이 이렇게나 많으셨습니다.

한분한분 너무도 소중한 발걸음이기에 정성을 들여 옷을 디자인하고 짓고 관리하여 왔답니다.

그 정성을 저희 고객님들께선 모두 알아주시기에

소문도 많이 내어 주시고

한번 오신 고객님들께선 꼭 다시 찾아주시는 곳이 되었습니다.

다시금 십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서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김현아한복은 단순히 옷을 빌려입는곳 보다도

고객님과 희노애락을 나누었답니다.

슬픈얘기 힘든얘기 어려운정황은 서로 맞춰드리고

굳이 한복을 빌려야만 찾아주시는 곳이 아닌

결혼과 관련되어 있는 일들이면 어떤일이든 성심 성의껏 상담과 해결을 위해

노력해드렸기에 소통의 한복이라고 하고 싶답니다.

이 시간을 준비하다보니 고객님들을 뵈어야 힘이 불끈불끈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김현아한복과 인연되어 소통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